생각나요 벌써 몇핸가요
나 아직도 그대를 잊지못했어요 고마워요 정말 진심이예요
어린내겐 분에겨운 설렘이였죠
바람부는 거리 어느모퉁이에서든 나 이렇게 그대만을 기다릴테니
사랑했죠 단지 그것 뿐이예요 또다른 욕심은 하나없죠 간직해요 작고 가느다란 슬픔 아픔에 기대서라도 살수있다면 축복이죠
짧은 만남과 더욱 짧은 작별과
놓지 못해 피가 맺힌 여린 손가락 내가바보였죠 나의 철모르던 잘못들 그 큰죄를 물어 영원히 날 가둘꺼예요
바람부는 거리 어느 모퉁이에서든
나 이렇게 그대만을
기다릴테니
사랑했죠 단지 그것 뿐이예요
또다른 욕심은 하나없죠
간직해요 작고 가느다란 슬픔
아픔에 기대 서라도 살수있다면 (X2) <축복이죠>
제발 다시 네게
제발 다시 네게 제발 다시 네게 정령 돌아올수는 없나요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