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남이 되어간 사람
사랑해선 않되나
천사처럼 사랑스럽던 우리였는데
지우고싶다
몰래 부르던 이름
붙잡지도 못한걸
못난 나를 선택해주던
고마웠던 내 사람아
살다살다가
우연히 만나 다시보게 되는날
아름다웠다 추억이었다
너에 흔적 남아 있다고
남들은 모르게 인사하고
남몰래 흐르던 눈물
하지만 네가 그리웠다고
한번 뒤돌아 보면돼
살다살다가 우연히 만나 다시보게 되는날
보고싶었다 사랑했었다
너에 숨결 남아 있다고
남들은 모르게 인사하고
남몰래 흐르던 눈물
하지만 네가 그리웠다고
한번 뒤돌아 보면돼
남들은 모르게 인사하고
남몰래 흐르던 눈물
하지만 네가 그리웠다고
한번 뒤돌아 보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