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

자우림

안나, 우리가 함께였던 천일의 날들은
계속 내 심장 속에 아로새겨져 있다가
네가 나를 버린 후 흐른 많은 날동안
날카로운 유리처럼 나를 찌르곤 했어

오, 안나,
너를 용서할 수 있다고,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던
그런 내가 미워

너 없이 울던 그 많은 밤들,
아직 하나도 지워지지 않아
이해하려고 애써도 봤지만
이제 더는 못하겠어
세상이 다 나를 버린다 해도
너만은 그러지 않았어야 해
나를 버린 여자의 이름,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우리가 함께였던 천일의 날들이
날카로운 유리처럼
내 안 깊은 곳에 남아
여전히 아파, 아파

너 없이 울던 그 많은 밤들
아직 하나도 지워지지 않아
이해하려고 애써도 봤지만
이제 더는 못하겠어
세상이 다 나를 버린다 해도
너만은 그러지 않았어야 해
나를 버린 여자의 이름, 안나
오,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Make By Doramusic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자우림 자우림-자우림-낙화  
Toto Anna  
Lucio Battisti Anna  
Toto Anna  
Pink Martini Anna  
자우림 (Jaurim) Anna  
자우림(Jaurim) Anna  
Michael W. Smith Anna  
18GRAM Anna  
남예지 Anna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