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내사랑 나의 진아
난 항시 널 생각하네
누가 뭐라고 해도
하루가 가면 갈수록
애타는 맘 더해만 가네
아 사랑은 정말
아 묘한 약이네
하 묘한 약이네
음 묘한 것이네
음 그렇지
네가 보고프면
사진을 보며 보며
너에 예쁜 얼굴 종이위에
너에 눈동자 두터운 입술
예쁜 코 못난이로 그려놓고
미소 짓는다
오 내사랑 나의 진아
난 항시 항시 너 만을
사랑하며 살련다
진정 난 너 너뿐이네
누가 뭐라고 해도
하 진아 정말
다정하게 다정하게
세상 끝까지 살아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