差し出す手に?れていいかな?
(사시다스테니후레테이이카나)
내미는 손을 잡아도 될까?
迷いながら伸ばす指に
(마요이나가라노바스유비니)
망설이며 뻗은 손가락 틈으로
扉開く風 吹き?けて行く
(토비라히라쿠카제후키누케테유쿠)
열린 문으로 바람이 불어 흝고 가
きっと、それなり
(킷토, 소레나리)
분명 나름대로
ちゃんと、一生懸命
(쟌토, 잇쇼켄메이)
틀림없이 있는 힘껏
生きて?た?がしてた
(이키테키타키가시테타)
살아온 것 같아
高望みなどしないのに
(타카노조미나도시나이노니)
허황된 바람이 아니었는데
神?はホント 意地?だ
(카미사마와혼토이지와루다)
신은 정말 심술쟁이야
夢と現?は 常に不仲で
(유메토겐지츠와츠네니후나카데)
꿈과 현실은 언제나 사이가 나빠서
どっちに付くか 迷うけれど
(돗치니츠쿠카마요우케레도)
어느 쪽을 따를지 망설이지만
この?手で?めるもの
(코노료-테데츠마케루모노)
이 양손으로 붙든 것을
思い切り抱きしめてたい
(오모이키리다키시메테타이)
있는 힘껏 끌어안고 싶어
つまずいても また笑える
(츠마즈이테모 마타와라에루)
주춤거려도 다시 웃을 수 있어
君が居てくれるから!!
(키미가이테쿠레루카라)
네가 있어 주었기에!!
夏を運ぶ風のごとく
(나츠오하코부카제노고토쿠)
여름을 옮겨주는 바람처럼
この時代を?け?けよう
(코노지다이오카케누케요-)
이 시대를 앞서 달려가자
僕らが飛ぶ空 ?がって行く
(보쿠라가토부소라 히로갓테유쿠)
우리가 날아 오른 하늘이 펼쳐져
側に居ると ドキドキの一瞬まで
(소바니이루토 도키도키노잇슌마데)
곁에 있으면 두근거리는 순간까지
日常になってしまうけど
(니치죠니낫테시마우케도)
일상이 되어 버리지만
本?は運命に感謝してる
(혼토와운메이니칸샤시테루)
실은 운명에 감사해
星に誇れる出?いだと
(호시니호코레루데아이다토)
별에게 자랑할 정도의 만남이라고
?れないのは "守り?くこと"
(유즈레나이노와 "마무리누쿠코토")
양보할 수 없는 건 "지켜낼 것"
君が導いてくれたから
(키미가미치비이테쿠레타카라)
네가 이끌어 주었기에
ほら, 呼ぶ? 聞こえるかな?
(호라, 요부코에키코에루카나)
봐, 부르는 목소리가 들릴까?
雲の間をすり?けて
(쿠모노아이다오스리누케테)
구름의 틈새를 빠져 나가서
君へ?け!
(키미에토도케)
너에게 닿아라!
思い飛ばせ!
(오모이토바세)
마음을 날려라!
見えない壁?して
(미에나이카베코와시테)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どの瞬間も見逃せない
(도노슌칸모미노가세나이)
어떤 순간도 놓치지 않아
疾風のごとく?け?けた
(하야테노고토쿠카케누케타)
질풍 같이 앞서 달리자
僕らの時間が 重なって行く
(보쿠라노지칸가카사낫테유쿠)
우리의 시간이 쌓여가
陽炎の中 ?れる僕ら
(카기로이노나카유레루보쿠라)
아지랑이 속에서 흔들리는 우리
目眩の中で目を伏せた
(메마이노나카데메오후세타)
현기증으로 시선을 내렸어
通り過ぎる夏の景色
(토리스기루나츠노케시키)
흘러가는 여름의 경치
終わらないで…と叫んだ
(오와라나이데 …토사켄다)
끝나지 말라고 외쳤어
扉開く その先にも
(토비라히라쿠소노사키니모)
문이 열린 후에도
君の笑顔があるように
(키미노에가오가아루요-니)
네가 미소 지을 수 있기를
?っ直ぐ誓うよ!
(맛스구치카우요)
솔직히 맹세해!
?け行く空へ
(카케유쿠소라에)
달려 나가는 저 하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