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피쉬볼

한번 모른척 했었고
두번 참아도 보았고
숱하게 지켜온 믿음은
무엇도 변하는 것 없이
이렇게 사라져
속고 속이는 사랑에
점점 길들여 지는 듯
진실을 탐한적도 없고
거짓에 분노하지 않고
이렇게 덮혀져
워어
내 목을 조여오는
아름다운 너희들은
희망이라 부르고
워어
온 몸이 타는듯이
기분 좋은 너희들은
사랑이라 부르지
바로 눈 앞에 보이는
이 긴 미로의 끝에서
누군가 저주를 내린 듯
그대로 얼어버린 듯이
이렇게 또 다시
워어
내 목을 조여오는
아름다운 너희들은
희망이라 부르고
워어
온 몸이 타는듯이
기분 좋은 너희들은
사랑이라 부르지
워어
워어
내 목을 조여오는
아름다운 너희들은
희망이라 부르고
워어
온 몸이 타는듯이
기분 좋은 너희들은
사랑이라 부르지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피쉬볼 무너지고 또 무너져도  
피쉬볼 계절의 시작  
피쉬볼 말하고 싶은 비밀  
윤세원 환상  
박지윤 환상  
이재훈 환상  
차중락 환상  
브라운아이즈 환상  
김현식(신촌블루스) 환상  
BROWN EYES 환상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