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랑을 잘 몰라서 멀어지는
그 걸음을 붙잡지 못했어 그땐
아직 너에게 못한 그 말
사랑한다는 말조차 못했는데
그대 내 오직 단 하나
그대 잊을 수 없는 한 사람이야
내 심장이 부를 수 있게
그때처럼 내 옆에 있어줘 그날처럼
늘 너의 흔적들인데 웃는 니 모습
내 기억에 내 맘 속에 늘 함께 있지만
널 불러보고 불러도
아무 대답없는 널 기다리잖아
그대 내 오직 단 하나
그대 잊을 수 없는 한 사람이야
내 심장이 부를 수 있게
그때처럼 바라볼 순 없겠니
그리움만 내게 남아서
또 다시 기억으로 남아서
널 볼 수 없게 되면 난 죽을 것 같아
이 맘속엔 너 하나야
너 하나만 볼 수만 있도록
너야 내 마지막 사랑
너야 날 숨쉬게 할 한 사람이야
내가 너를 부를 수 있게
그때처럼 내 곁에 있어줘 그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