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깊은데
여전히 네 생각만 해
오늘도 난 추억 속에
떨쳐낼수록
더 선명해지는
너라는 사람 날 잠 못 들게 해
사랑은 쉬운데
내 맘은 이미 줬는데
이별은 왜 이리 힘든지
눈 앞이 캄캄해지고
마른 입술만 깨물다
너를 부르면 어느새 눈물이
사랑이 변하니
너에겐 쉬웠니
어떻게 그러니
난 전부였는데
내 귀엔 너만 들리고
온종일 너만 그리다
지쳐 잠드는 못난 사람이
나야
사랑은 쉬운데
내 맘은 이미 줬는데
이별은 왜 이리 힘든지
눈 앞이 캄캄해지고
마른 입술만 깨물다
너를 부르면 어느새 눈물이
사랑이 변하니
너에겐 쉬웠니
어떻게 그러니
난 전부였는데
내 귀엔 너만 들리고
온종일 너만 그리다
지쳐 잠드는 못난 사람이
사랑이 변하니
너에겐 쉬웠니
사랑이 변하니
너에겐 쉬웠니
어떻게 그러니
난 전부였는데
내 귀엔 너만 들리고
온종일 너만 그리다
지쳐 잠드는 못난 사람이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