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었던 그 사람 설레게 했던 그 사랑
이제는 낯설어서 차마 볼수가 없잖아
조금씩 멀어져가는 너의 그림자 속에서
더이상 나의 모습은 남아 있지가 않잖아
SB)돌아와줘 돌아와줘 아무리 서리쳐 불러봐도
너는 어디쯤에 있는거니 보이지 않아
사랑하는 맘엔 그리운 나의 맘엔 어느새 눈물이 나
품에 안았던 내 사람 위로해 줬던 내 사랑
이제는 추억이란 두 글자 만을 남겼어
다시 시간을 돌려도 주워 담으려 해봐도
텅빈 방안에 나 혼자 그댈 부르고 있잖아
수많은 사람들 속에 길 잃은 어린 아이처럼 나는
오늘도 내일도 너의 사랑만 기다리는 가슴으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