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ま胸の奥のざわめきに眠れなくて、
지금 가슴 깊은 곳의 술렁임에 잠들 수 없어서
ただ、ひざをかかえては少し震えてる。
그저 무릎을 끌어안고는 조금씩 떨고 있어
その心で呼ぶ溫かなあの背中を
그 마음으로 부르는 따뜻한 그 등을
ねえ、どこにいるの?月よ照らして。
저기. 어디있는거야? 달이여 비추어 줘
あなたのことは記憶の隅に閉じ込めていたけど
너에 대한건 기억 구석에 숨겨두었지만
時を戻して待ち続けたい。
시간을 되돌려 계속 기다리고 싶어
胸を張れるぐらいに。
가슴을 펼 수 있을 만큼
戦いにまた誘うと感じても会いたいの。
싸움에 다시금 끌어들인다고 느껴져도 만나고 싶어
我がままと言われてもいい。
제멋대로라고 해도 좋아
抑えきれないこの思いを。
억누를 수 없는 이 마음을
ただ貴方のこと思うだけ、それだけなら
그저 너에 대한걸 생각할 뿐, 그 뿐이라면
そう、眠りながらできることなの。
그래. 자면서 할 수 있는걸
優しくよりも素直なままに今度は生きてゆく。
다정하기 보다, 솔직하게 이제부터 살아갈꺼야
見守るよりもそばにいたいの。
지켜보기 보다 곁에 있고 싶어.
強くなんてないから。
강하지 않으니까
戦いにまた誘うと感じても触れたいの。
싸움에 다시금 끌어들인다고 느껴져도 닿고 싶어
我がままと言われてもいい。
제멋대로라고 해도 좋아
抑えきれない。もう、誰にも。
억누를 수 없어. 이제 누구도.
戦いにまた誘うと感じても会いたいの。
싸움에 다시금 끌어들인다고 느껴져도 만나고 싶어
我がままと言われてもいい。
제멋대로라고 해도 좋아
抑えきれないこの思いを。
억누를 수 없는 이 마음을
もう、誰にも。
이제 누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