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아주 거칠은 하지만 영리한 목소릴 무기로
누구나 알지만 그 누구도 모르게 전하네
내가 법이고 진리요 양심이자 정의란 사실을
그 어떤 반박의 여지가 없음을 말하네
<chorus>
가식을 갑옷으로
편협을 신념으로
벼려낸 오만의 창끝으로
또 다른 누굴 겨냥하려
<verse 2>
탈권 위로 치장한 권위를 비장의 무기로
진흙탕 속에 홀로 핀 연꽃은 말하네
내가 법이고 진리요 양심이자 정의란 사실을
그 어떤 반박의 여지가 없음을 말하네
<chorus>
<verse 3>
아주 달콤한 그리고 천박한 편견을 먹이로
한마리 들개는 배부른 돼지로 변하네
내가 법이고 진리요 양심이자 정의란 거짓을
그저 쓰레기였음을 인정치 못하는
<chorus>
<cho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