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고 누웠었지만 뒤척이다 잠들지 못해
어느새 하얀 밤 지나 아침이 밝았나 봐
마음에 찔린 조그만 유리하나 빼내지 못해
자꾸만 내가 만져서 더 깊이 박혔나 봐
예전엔 감사함이 머물던 자리
조금씩 쌓여가며 커진 유리 조각들
이제는 하나 둘 비워낼 그 공간에
나도 너의 하얀 밤을 담아줄게
아픔을 함께 나눠줄 수 있는 그런
슬픔을 함께 나눠줄 수 있는 그런
내 마음과 너의 맘이 모여 하나둘씩 쌓여
더 이상 하얀 밤이 오지 않길
예전엔 감사함이 머물던 자리
조금씩 쌓여가며 커진 유리 조각들
이제는 하나 둘 비워낼 그 공간에
나도 너의 하얀 밤을 담아줄게
아픔을 함께 나눠줄 수 있는 그런
슬픔을 함께 나눠줄 수 있는 그런
내 마음과 너의 맘이 모여 하나둘씩 쌓여
더 이상 하얀 밤이 오지 않길
나~~~ 나~~~ 나~~~ 나~~~~
내 마음과 너의 맘이 내 마음과 너의 맘이
내 마음과 너의 맘이 모여 하나둘씩 쌓여
더 이상 하얀 밤이 오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