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노래는 내 마음 울립니다
나는 지금 그대가 보고싶습니다
그대 눈빛이 나를 꼼짝 못하게 합니다
그대는 나를 풀어주는 천삽니다
나는 그대를 따라갑니다
나는 그대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대가 안보이는 곳에서만 그대 향해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랑해.. 사랑해.. 정말 사랑해..
너만을..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가끔 그대를 안만났더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아픔은 사랑의 깃발
나는 아침마다 내 영혼 가장 높은 곳에
그대 이름과 얼굴이 그려진 아픔의 깃발을 올린답니다
하여 나는 한줄기 빛같은 노래로 위안받으며
나는 또 그댈 그리워합니다
나의 불빛 내 사랑아..
나는 아픔의 깃발이 자랑스럽답니다
내 사랑이 가장 아름답게 빛납니다
착하게..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