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국 난 그 손길
피로 물든 그 손길
내가 모른다고 외면했던
날 향한 주님의 손
캄캄한 세상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지쳐 쓰러지고 넘어져도
온 세상 날 버려도
주님의 손이 나를 붙드시네
주님의 손이 나를 세우시네
내 영혼 죄 가운데 두려워 할 때에
주님의 손 나를 위로하네
캄캄한 세상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지쳐 쓰러지고 넘어져도
온 세상 날 버려도
(* 2)
주님의 손이 나를 붙드시네
주님의 손이 나를 세우시네
내 영혼 죄 가운데 두려워 할 때에
주님의 손 나를 위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