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해가지고
가로등 불빛 아래
그림자 들이오면
내가 노래를 불렀지
라따따 노래하면
춤추듯 들어오는
반딧불 바라보며
내가 너를 불렀어
공원에서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거 같아
어둠이 와도
저 멀리에서
빛이 나게 웃고 있던 너의
생각에 fallin’
해가 져도
저 멀리에서
나의 품에 안겨있던 너의
생각에 fallin’
라따따 노래하면
서서히 퍼져가는
밤하늘 바라보며
내가 너를 그렸어
거리에서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거 같아
어둠이 와도
저 멀리에서
빛이 나게 웃고 있던 너의
생각에 fallin’
해가 져도
저 멀리에서
나의 품에 안겨있던 너의
생각에 fallin’
간절한 마음 전하고 싶던
꿈같던 우리 추억을 불러
어둠이 와도
어둠이 와도
해가 져도
저 멀리에서
나의 품에 안겨있던 너의
생각에 fal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