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한 송이 장미로
살며시 내게 다가와
향기 가득한 너의 그 의미로
상처만 주고 떠났네
너는 어디에 어디쯤에 있는지
너는 또 다른 사랑에
오늘도 바쁘겠지만
또다시 너는 외로운 사랑에
고독한 바람일 거야
너는 어디에
내 마음도 가져가
바보같은 세상에서
아름다운 마음으로
너와 나 어렵게 만났다
사랑만으로 채워도
채울수 없는 목마름에
우리는 서로를 원했지
쓸데없는 자존심에
표정 없는 아픔으로
말없이 하늘도 봤지만
깊어가는 그리움에 나도 몰래
눈물이 났어 정말
너는 또 다른 사랑에
오늘도 바쁘겠지만
또 다시 너는 그 아픈 사랑에
언젠간 울고 말거야
너는 어디에
내 마음도 가져가
바보같은 세상에서
아름다운 마음으로
너와 나 어렵게 만났다
사랑만으로 채워도
채울수 없는 목마름에
우리는 서로를 원했지
쓸데없는 자존심에
표정 없는 아픔으로
말없이 하늘도 봤지만
깊어가는 그리움에 나도 몰래
눈물이 났어 정말
너는 또 다른 사랑에
오늘도 바쁘겠지만
또 다시 너는 그 아픈 사랑에
언젠간 울고 말거야
너는 어디에
내 마음도 가져가
너는 어디에
내 마음도 가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