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룸두디라 다라라 디룸두디라 다라라 디룸두디라 다라라라~
상큼한 바람이 불어와 나의 아침을 깨워주네
커피 향기가 내방 가득하고 꿈을 꾸듯 잠에서 깨네. 우~
풀잎 향기가 창문 넘어 내방 가득 울려퍼지네.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같이 나의 마음 속을 울리네.
(빠밥바~)울리네. 음음음~!
조그만 식탁 앞에 앉아 모닝 커피향을 맡으면
내 입가에 작은 미소 퍼지고 내마음은 행복으로 가득차.
(빠~)
기분좋은 아침이에요 정말 상쾌한 아침이죠.
산들바람 살랑살랑 불어와 나의 가슴을 적시네요.
적시네요~
풀잎 향기가 내게로 와 산책하자고 손짓하고
아침 햇살 방긋방긋 웃으며 나에게 아침 인사하네. 우~
이슬에 젖은 거리마다 신선한 빵내음 퍼지고
아침을 알리는 교회 종소리 나의 마음 속을 울리네.
(빠밥바~)울리네~ 스다리라~ 음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