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학
앨범 : 짝사랑 / 하늘만큼 땅만큼

두근 두근 두근 소근 소근 소근
나의 가슴에 남몰래 내게 다가와
애태우고 가네 눈물짓게 하네
나의 마음을 모르는 당신이여
옷깃만 스쳐도 떨리는 가슴 당신은 모르시나요
하지만 그대를 만날때 마다 용기가 나지를 않아
메마른 가슴에 사랑에 불씨를 던지는 그대
오늘은 고백 해야지 사랑 사랑 한다고
당신의 그 고운 미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찰랑 찰랑 찰랑 흔들 흔들 흔들
나에 귀가에 살며시 내게 다가와
설레이게 하네 고민하게 하네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그대여
낮이나 밤이나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못이루고
하지만 그대를 만날때마다 용기가 나지를 않아
메마른 가슴에 사랑에 불씨를 던지는 그대
오늘은 고백 해야지 사랑 사랑 한다고
당신의 그 고운 미소 아직도 나는 못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