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없는 그대의
그 모습이 슬퍼서
꽃을 준비했던 토요일에
잠들었던 사랑이
하나둘씩 잠 깨며
우리 가슴속에 스며드네
혼자서 갔던 거리는
어쩐지 쓸쓸했는데
그대와 함께 걷는
오늘 이 밤은 행복하고
거리의 불빛 사이로
그대의 미소를 보며
우리가 함께 걷는
오늘 이 밤은 아름다워
오늘 밤은
너무 좋아
잠들었던 사랑이
하나둘씩 잠깨며
이 밤 우릴 향해
손짓하네
혼자서 갔던 거리는
어쩐지 쓸쓸했는데
그대와 함께 걷는
오늘 이 밤은 행복하고
거리의 불빛 사이로
그대의 미소를 보며
우리가 함께 걷는
오늘 이 밤은 아름다워
오늘 밤은
너무 좋아
잠들었던 사랑이
하나둘씩 잠 깨며
이 밤 우릴 향해
손짓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