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진짜 아니라니까! 하 미치겠네 진짜. 야 나 진짜 아니야.
왜 날 못믿는거야? 야 너 나랑 사귀는거 맞지?
어떻게 걔 말은 믿으면서 내 말은 못믿어? 참나.
미치겠다. 야야. 진짜 아니라구. 진짜!
1st verse} 나는 그때 정말 나이트에 있지 않았었어.
왜 그렇게 내말 믿지 못하는지. 내가 하는 말들 왜 그렇게 못 믿는지.
그러고도 여자친구 맞는지? 그래,
내가 생긴게 졸라 바람둥이 처럼 생겼다는 것은 인정 하지만 나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뻔히 난 대충 이럴꺼라 짐작하고말지. 안그래도 억울한데,
나쁜놈이니, 미친놈이니, 니미 숑~까는 놈이니! 대체 어디가서 무슨 말을 들었길래.
자꾸 듣기 힘든 말들 뱉어낼래? 엘리베이터도 혼자 타면 의심할래?
정말 미치겠네. 아니라고 하면, 아니라고 믿어주지.
왜 내말 믿지 않고 자꾸 자꾸 화만내.
Narration} 아이 씨 미치겠네. 야..얘 말하는 것 장난아니야...
아휴. 얘랑 어떻게 사귀나... 아주 날 가만히 못둬서 난리라니까.
Mysty} Ha! 자꾸 너 또 거짓말하지 ha! 나 진짜 기가막혀.
꼬투리잡혀. 너 이제 집에 틀어박혀! 내가 힘든 것은 모르지. 대체 이게 몇번째지?
너가 이따위로 구는 데도 내가 너랑 자는 이유 나도 모르겠지!
2nd verse} 솔직히 나 진짜 막나가는 바람둥이였지. 한땐 꽤 잘 나갔지.
허나 어느순간부터 후회하게 됐어. 이 여자 저 여자 다자봤자.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거 깨달았지. 그 허무의 끝을 봤지.
그리고서 널 만난 그 순간부터 내 인생의 시간. 다시 시작됐어.
너로인해 나의 모든것들이 바뀌기 시작했어. 이것만큼 진실이야.
정말이야. 속고만살았니?응? 이번 한번만은 나를 믿어주지.
얼마 안있으면 알게 될걸. 바로널 정말 얼마나 사랑 한다는 걸 보여 줄게 hey~ girl
hook} 목격자는 필요없어. 왜 내말 못믿니? 사랑한다 말하면서 의심만 하니?
내게, 또 왜케 왜그렇게, 막 말하는건데. 나도 억울해서 이젠 화나려고 해. 에이 say h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