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할머님의 기도 나는 잊을 수 없네
평생을 이어오신 그믿음 언제나 변치 않고
오직 한 분 주님을 사랑하셨지
새벽이면 들려오던 말씀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저녁이면 늘 부르시던 찬송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지금도 내귀엔 들리는 듯 하네
우리 위해 솔로몬과 같은 지헤를 에스더와 같은 믿음을
주님처럼 사랑 받는 아이 되게 하소서
간구하시던 할머님의 기도
어릴 적 할머님의 기도 나는 기억하네
아무 뜻 모르던 그 모든 것 조금씩 알게되
고오 귀하신 주님 나도 섬기리
믿는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을리로다 요한복음 3장 16절)
어린 내맘에 남겨주신 말씀
(그때 그 말씀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지금도 내귀엔 들리는 듯 하네
우리 위해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에스더와 같은 믿음을
주님처럼 사랑 받는 아이 되게 하소서
내 눈속에 내 궛속에 내 맘속에 남아 있네
내 맘속에 내 궛속에 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