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오직 주 밖에 없네
그 무엇도 나를 채울 수 없네
주님의 평안 내 안에 있네
그 누구도 빼았을 수 없네) * 2
세상은 변해가고 소망은 힘을 잃어도
변함없이 붙드시는 그 구원의 손길
고통이 몰려와도 두려움 물러가네
우리위해 싸우시는 그 분 의지해
이세상 어디에서 평안을 찾을 수 있나
목숨까지 내어주신 그 깊은 사랑을
우리가 바래왔고 꿈꾸워왔던 미래가
그 한없는 사랑 안에서 열리고 있네
(이땅에 오직 주 밖에 없네
그 무엇도 나를 채울 수 없네
주님의 평안 내 안에 있네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네)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