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자는 새벽 난 혼자 잠들지 못해
예쁜 꿈을 꾸고있을 그댈 괴롭혀주죠
실낱같은 맘들이
하나둘씩 풀려서
저하늘에 걸리면
멀리서도 나를 볼수 있겠죠
나를 아는 사람과
나를 이해할 사람
흥얼거린 노랫속에 나를 떠올릴사람
날 알아준다면
나를 이해한다면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미안하다 말하며
나는 괜찮다 하죠
가끔씩은 뒤돌아
눈물고여주면 저야 기쁘죠
나를 아는 사람과
나를 이해할 사람
흥얼거린 노랫속에 나를 떠올릴사람
날 알아준다면
나를 이해한다면
내맘을 가져가 줄래요
착한맘 못된맘 모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