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날 기억 못해도
난 알아볼 수 있어
달에게 끌린
파도처럼 난
자연스레 너만 향해
네 손 끝 인연의 실
내 맘속에 깊게 얽혀서
노력하지 않아도 넌
느낄 수가 있어
너를 향한 나의 진심을
저기 저 먼 별처럼
네가 어디있든 그 곳엔 내가 있을거야
등 뒤에 그림자처럼 항상 곁에서
내가 널 지켜줄테니
괜찮아
네 맘이 한걸음 더뎌도
얼마든 기다릴 수 있어
순간이 아닌 영원이 될 사랑에
기다림은 잠시일테니
저기 저 먼 별처럼
네가 어디있든 그 곳엔 내가 있을거야
등 뒤에 그림자처럼 항상 곁에서
내가 널 지켜줄테니
괜찮아
사랑하고 싶어 하는게 아냐
내 가슴은 너로만 뛰니까 나는
저기 저 먼 별처럼
네가 어디있든 그 곳엔 내가 있을거야
등 뒤에 그림자처럼 항상 곁에서
내가 널 지켜줄거야
어둔 밤 하늘 끝에
은은한 저 별처럼 빛을 건내줄거야
등 뒤에 그림자
처럼 항상 곁에서
내가 널 지켜줄테니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