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요 그대가 있는 곳으로 서둘러 만나요 하지만 급하진 않아
흙묻은 신발은 뒤에 싣고서 저멀리 다리도 건널꺼예요
가로수 길에서 세어 빛은 따뜻한 햇?이 쬐면
이젠 이젠 학교만 지나면 되요 오늘은 그대를 만나는데
이젠 거짓말은 하지않아 처음으로 나를 보여주고싶어
선물을 가지고 만나러가요~ 저 강을 건너면 그대가 있죠
물빛은 파란색 빛을 바래 상쾌한 바람을 지나
이제 이제 가게만 지나면 되요 오늘은 그대를 만나는 데
이젠 거짓말은 하진않아 처음으로 나를 보여주고 싶어
누구도 만날수 없는 느낌이야 이제 너만으로 나는 족해
처음으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오늘은 그대를 만나는데 이젠 거짓말은 하지않아 우후~우후
그냥 보여주고 싶어 누구도 만날수 없는 느낌이야
이젠 너만으로 나는 족해 처음으로 너를 사랑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