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낸 그날이
내 생일이었어
끄다만 케익처럼
너무나 초라해
100송이 장미꽃도
진한 입맞춤도
모두 다 이젠
눈물 꽃속에 사라질 뿐
심장이 또 울컥해 와도
다신 절대 울지 않겠어
나보다 멋진 여잘 만나도
절대 후회 안해
심장이 또 울컥해 와도
이제 꾹 참고 살꺼야
너보다 멋진 남자
만나 행복할수 있으니
자고나서 보니
어젯밤 이별에
눈물을 흘린것도
기억 나질 않아
그러다 문득 생각
나게 되는 그날
어쩔수없는 일이었다고
생각할래
심장이 또 울컥해 와도
다신 절대 울지 않겠어
나보다 멋진 여잘 만나도
절대 후회 안해
심장이 또 울컥해 와도
이제 꾹 참고 살꺼야
너보다 멋진 남자
만나 행복할수 있으니
심장이 또 울컥해 와도
이제 꾹 참고 살꺼야
너보다 멋진 남자
만나 행복할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