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었었지 많이 미워했었지 사랑할수록 점점 난 미쳐갔었지
나같은 사람 뭐가 좋았었는지 곁에 있기만 해도 넌 행복해 했었지
난 버려질까봐 다시 혼자 될까봐 그게 두려웠었지
날 이 세상에서 사랑한 단 한사람 오직 너 하나뿐인데 니가 전부였는데
내게 주기만한 사랑 날 감싸안았던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했지
이제 그리워할 수도 너를 사랑할 수도 없는 이런 나를 용서할 수 있겠니
난 버려질까봐 다시 혼자 될까봐 그게 두려웠었지
날 이 세상에서 사랑한 단 한사람 오직 너 하나뿐인데 니가 전부였는데
내게 주기만한 사랑 날 감싸안았던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했지
이제 그리워할 수도 너를 사랑할 수도 없는 이런 나를 용서할 수 있겠니
내게 주기만한 사랑 날 감싸안았던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했지
이제 그리워할 수도 너를 사랑할 수도 없는 나를 용서할 수 있겠니
이런 나를 용서할 수 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