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내려앉은 어둠과
귓가에 들리는 그리운 소리
따듯한 어깨에 기대 울고
위로 받던 작은 가슴이 불러본다
정말 원하고 또 원하면
가질수 있다고 약속했던 지친 내 눈이
답답해진 가슴을 내려치고 할퀸다
상처 뿐이 가슴이 니 이름 불러봐
외쳐본다 내 사랑 불러본다 내 사랑
너무 보고싶어 미친다 다시 불러본다
외쳐본다 내 사랑 불러본다 내 사랑
아픈 기억속에 끝에서 다시 불러 본다
정말 원하고 또 원해도
이뤄질수 없는 우리 지만 잡고싶어서
가지 말라 해봐도 멀리 떠나던 니가
너무 그립고 그립다 미워 질것만 같아
왜쳐본다 내 사랑 불러본다 내 사랑
너무 보고 싶어 미친다 다시 불러본다
왜처본다 내 사랑 불러본다 내 사랑~
아픈 기억속 끝에서 다시 불러본다~
가끔식 너도 날 또 불러 보겠지
아무 대답없는 하늘에 그려 보겠지
외쳐본다 내 사람 불러본다 내 사람
너무 보고싶어 미친다 다시 불러 본다
외쳐본다 내사랑 불러본다 내사랑
제발 돌아와 내 사람아 다시 불러본다
소리없이 불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