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든것이 어려웠다네
지은 죄 말로는 다 못한다네
뿌얘진 창문 너머로 계절이 바뀌네
아직 난 잘할 수 없다네
빙글빙글 시계는 돌아가네
잃은게 없는체만 흘러가네
아직 더 자라야만 할 청춘이라네
고독따윈 두렵지 않다네
난 달라진건 하나 없네
변하는건 세상뿐이네
이대로는 안되는걸 오직
오늘도 걱정이 늘어만 가네 휴
난 달라진거 하나 없네
변하는 건 세상뿐이래
이대로만 안되는 건지
오늘도 걱정이 늘어만 가네
모든것이 어려웠다네
지은 죄 말로 다 할 수 없다네
뿌얘진 창문너머로 계절이 바뀌네
아직 난 잘 할 수 없다네
아직 난 잘 할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