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졌던 사람이
그리웠던 사람이
내 어깨를 스쳐가
날 사랑했던 그 사람이
불러보고 싶지만 목소리가 안나
갑자기 멍해지고 쓰라린
가슴이 너무 아파
사랑했던 그녀가 점점 멀어지네
지키지 못 했던 사랑을 또 보내네
네게 못한 말이 많은데
니 얘길 들어보고 싶은데
오늘도 너를 잡지 못 했어
바보같이 멀어지는 니 모습만 보며
오 널 앞에서 bye bye
보내는 날 날 어쩌나
오 널 앞에서 bye bye
보내는 날 날 어쩌나
후회만
익숙한 향길 남기고
멀어진 그 사람이
많은 사람 사이로
사라져 버린 그 사람이
그댈 잡지 못한 굳어 버린
내 손이 난 싫어
널 향해 뛰지 못한 얼어 붙은
내 다리가 난 싫어
사랑했던 그녀가 점점 멀어지네
지키지 못 했던 사랑을 또 보내네
네게 못한 말이 많은데
니 얘길 들어보고 싶은데
오늘도 너를 잡지 못 했어
바보같이 멀어지는 니 모습만 보며
오 널 앞에서 bye bye
보내는 날 날 어쩌나
오 널 앞에서 bye bye
보내는 날 날 어쩌나
후회만
니가 줬던 편질 읽어 보며
많이 울었어
바뀐 전화번호 지우지 못해
남아 있어
가슴속에 너의 대한
그리움이 맴돌고 있어
니 모습이 떠올라
니 기억만 따라가
네게 못한 말이 많은데
니 얘길 들어보고 싶은데
오늘도 너를 잡지 못 했어
바보같이 멀어지는
니 모습만 보며
오 널 앞에서 bye bye
보내는 날 날 어쩌나
오 널 앞에서 bye bye
보내는 날 날 어쩌나
후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