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햇님과 함께
활짝 기지개를 펴요
저 멀리 창가에 아련히 떠오르는 당신 얼굴..
어젯밤 꿈속에서 손잡고 거닐던
다정한 당신 모습
다시금 슬며서 지워지는 예쁜 얼굴..
아마 사랑하고 있나 봐요
그댈 만나기 전 내모습이
무척이나 설레보여
내맘 들킬 것 같아..
보이는 내 귓가에 항상 들려오는
당신의 맑은 목소리
오늘은 봄인데도 바람과 눈발이 날리네..
아마 너무 사랑했었나봐
그대 떠난 그 자리에 서서
행여 그대 떠난 그대 볼까
마냥 기다려 보네..
아마 사랑하고 있나봐요
그댈 만나기 전 내모습이
무척이나 설레 보여
내맘 들킬 것 같아..
아마 너무 사랑했었나봐
그대 떠난 그 자리에 서서
행여 그대 떠난 그대 볼까
마냥 기다려보네..
아마 사랑하고 있나봐요
그댈 만나기 전 내모습이
무척이나 설레 보여
내맘 들킬 것 같아..
아마 너무 사랑했었나봐
그대 떠난 그 자리에 서서
행여 그대 떠난 그대 볼까
마냥 기다려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