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이 가면 너는 날 떠나 제자릴 가지만 나의 멍한 시선 너의 흔적들을 찾아 갈텐데
TAKE ME 다가와서 내게 속삭여주던 나를 잊지 못해
GIVE ME 바라보던 내가 너의 곁으로 이젠 다가서네
너의 일생이 다 끝난 후에 그땐 알게 될까
다시 눈물나게 아름다웠던 우리 추억을 니 곁의 나를
TAKE ME 멀리서만 너를 바라만 보다 혼자 돌아왔어
GIVE ME 아무 일도 없듯 웃고만 있는 니가 슬퍼지네
어지러운 오늘을 사는 우린데, 어둠을 동경하는 바로 우린데 누가 내일을 말할 수 있어 허
그 누가 나에게 말할 수 있어 예
나는 너를 바랄 뿐이야
어 이상은 부담이지만 그 런 의미 따윈 허허허 가슴을 조일 이윤 엇지만 달리는 차창 밖의 풍경처럼 허
그래 지난 후엔 아나나나나
그런 모습으로 우린 살아가고 있다고 행각하고 있었던 거였지 어디서 어디까지 너의 진실일까
난 아주 너무 궁금했었어
다시 어두워질 때까지 우리 사랑 계속 될거라 난 믿고 싶어
눈 뜨지 않고도 볼 수 있고 손을 뻗지 않고도 느낄 수 있길 바래
그래 그렇게 오랜 기억 속에 난 살고 싶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