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life
seoul life
seoul life
돌고 도는 여긴 seoul life
seoul life
seoul life
seoul life
이건 너와 나의 seoul life
화려한 서울의 밤
바쁘게 돌아가는 삶
일에 치여 흘리는 땀
어떤 이에겐 기회의 땅
아직도 그런걸 믿어
서울 사람들은 다 잃어버린
웃음 혹은 도덕성이나
정은 이제 없어
사람들은 말하지 1억
또 없이 니가 뭘 이뤄
안되 빨리 랩 접어
랩퍼로 살기엔 적어
꿈을 잃어가는 학생
직딩들은 원해 인센
일에 목메는 신세 야근해
또 밤은지새
어디론가 떠나길 원해
더도말고 몇일이면 되
허나 현실은 2호선처럼
똑같이 또 돌고 도네
Goddamm
내인생 마치 서울 같애
화려함속 속은 너무나도
쌔까맣게 재가돼 what
어두워진 밤거리에 몸을 맡겨
한숨 가득찬 술잔에 나를 맡겨
You know
너도 힘들자나 아프자나
결국 다 뻔하잖아
어두워진 밤거리에 몸을 맡겨
한숨 가득찬 술잔에 나를 맡겨
You know
너도 힘들자나 아프자나
결국 다 뻔하잖아
seoul life
seoul life
seoul life
돌고 도는 여긴 seoul life
seoul life
seoul life
seoul life
이건 너와 나의 seoul life
해가 떨어질수록
화려함이 비춰지는 길거리
사람들의 목소리와
수많은 음악들이 채워지는
서울의 밤 네온사인
간판아래로 가려진
현실이란 짐을 짊어진
젊은이들은
웃음을 싹 다 잃었지
꿈을 쫓아 달려갈수록
결승점과 멀어져만가
무르익어갈수록
나무에서 떨어져만가
올라만가는 물가
꿈을 말하면 돌아오는거는
손가락과 그저 비웃음만
돈 앞에서 난 누군가
서울의 밤거리는 화려한데
내게 비춰지는
불빛은 왜 꺼져만 가는데
난 대체 어디로 흘러가는지
내가 가는 길이 지금 맞는지
oh god 하느님
왜 내겐 어두워 서울의 하늘이
어두워진 밤거리에 몸을 맡겨
한숨 가득찬 술잔에 나를 맡겨
You know
너도 힘들자나 아프자나
결국 다 뻔하잖아
어두워진 밤거리에 몸을 맡겨
한숨 가득찬 술잔에 나를 맡겨
You know
너도 힘들자나 아프자나
결국 다 뻔하잖아
seoul life
seoul life
seoul life
돌고 도는 여긴 seoul life
seoul life
seoul life
seoul life
이건 너와 나의 seou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