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도 비가 내려와
니 생각에 전활 들었다
놔 창문에 비친 내 모습이
왜 이렇게 초라한건지
사랑했던 너의 눈동자가
차갑게 날 바라볼때면
왜 지금 왜 우린 이렇게
멀어져 있는 건지
비가오잖아 전화길 들었잖아
머리는 잊었는데
내 엄지 손가락은 니 번홀 못잊나봐
어느새 습관처럼 너에게 전화를 걸어
제발 한번만 받아줘
CHORUS)
잘 지내는지 (너는 왜)
잘 지내는지 (난 이렇게)
비가 오면 자꾸 네 생각을 하는 건지
왜 이 비는 그칠 줄 (모르지)
너의 곁엔 이젠 내가 (없는데)
난 왜 내리는 비에 내 눈물 감춰야 하는지
왁자지껄 난 괜찮은 척
수다를 떨며 화장을 고치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왜 이렇게 안쓰러운지
등 뒤로 느꼈던 너의
따뜻한잊고 싶지 않은
그 온기가 왜 지금 왜 우린
이렇게 헤어져 있는 건지
비가오잖아 전화길 들었잖아
머리는 잊었는데
내 엄지 손가락은 니 번홀 못잊나봐
어느새 습관처럼 너에게 전화를 걸어
제발 한번만 받아줘
잘 지내는지 (너는 왜)
잘 지내는지 (난 이렇게)
비가 오면 자꾸 네 생각을 하는 건지
왜 이 비는 그칠 줄 (모르지)
너에 곁엔 이젠 내가 (없는데)
난 왜 내리는 비에 내 눈물 감춰야 하는지
오늘 밤도 (오늘밤도) 내일 밤도
난 그대로겠지 널 찾아 헤메이겠지
oh baby 언젠가 이 비가 그치는 날이면
다시 너를 나 만나게 될까
CHORUS)
잘 지내는지 (너는 왜)
잘 지내는지 (난 이렇게)
비가 오면 자꾸 네 생각을 하는 건지
왜 이 비는 그칠 줄 (모르지)
너의 곁엔 이젠 내가 (없는데)
난 왜 내리는 비에 내 눈물 감춰야 하는지
잘 지내는지 (너는 왜)
잘 지내는지 (난 이렇게)
비가 오면 자꾸 네 생각을 하는 건지
왜 이 비는 그칠 줄 (모르지)
너의 곁엔 이젠 내가 (없는데)
난 왜 내리는 비에 내 눈물 감춰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