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흐른다 그대가 떠난다
넌 내 사랑이었다
가슴이 시려와 무너질 것 같아
그대를 보내기가 힘이 들어
사랑도 미련도
이제는 아무런 소용없어
이미 너는 떠나고 없는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니가 없이 숨쉬며 살아간다는게
힘이 들어
아무도 없는 곳 혼자 있고 싶어
이젠 지쳐만간다
마음이 아프고
답답한 하루에 살기엔
내가 너무 약한가봐
사랑도 미련도
이제는 아무런 소용없어
이미 너는 떠나고 없는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니가 없이 숨쉬며 살아간다는게
힘이 들어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많이 아꼈었는데
어떻게 너를 보내니
사랑도 미련도
이제는 아무런 소용없어
이미 너는 떠나고 없는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니가 없이 숨쉬며
살아간다는게 힘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