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ce from Serenade No.13 in G major - W. A. Mozart
CAMBERTA LABACENSIC,
Conductor: Alexander von Pitamic
18세기의 세레나데는 다악장의 기악곡 형식을 갖추며 실내악과 교향곡의 중간에 있어서 왕후귀족들의 살롱과 정원에서 즐겨 연주 되었다. 모짜르트의 많은 곡 중에서도 널리 알려진 이 곡은 전악장을 통해 명랑하고 우아한 멜로디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제2악장 로망스는 가장 인상적인 악장으로 원래의 로망스는 중세기에 생긴 사랑의 노래이나 이것은 변해 달콤한 선율을 주로 한 느린 기악곡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