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소리도 없다 소리도 없이 미끄러져 다닌다
번들거리며 윤이나는 너는 긴 몸뚱이를 하고
비비비비 꼬면서 유혹을 하네 날날날날
교태를 부리며 아양을 떤다
유혹한다 현기증나는 유혹을
갈라져있는 혓바닥을 날름대며
날 부르고 있구나 날 날 날
*Sneak's Eyes 시련에 가득 차 있는
나의 슬픔에 (슬픔에)
그 슬픔의 환상이 빚어낸(그늘 아래)
그늘 아래 너는 항상 살아서 날 부르고 있구나
I can't stand for this feeling What am I
What do I gotta do now? I don't know
I can't know that now I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