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우린 처음 만났죠.
우리 서로 사랑 하게됐고
우린 느낌 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했어...(효리)
눈이오는 거릴 걸었었죠.
겨울바다보러 여행도 갔었었죠.
언제까지 잊지 못할 많은 추억 만들었죠...(진)
따뜻했던 봄 햇살이 내리던 그때우리 헤어지게 되었고
바보 처럼 왜 그랬는지 후회 뿐인 눈물만이
몇번인가 돌이키고 싶어서
정말 많이 애도 써보았지만
우린결국 한 겨울만의 사랑이 되 버렸었죠...(주현)
비가 많이 오는 여름에는
버릇같은 눈물 감출수 있었고
낙엽밟는 그 소리에 흐느낌도 감추었죠...(유리)
이제다시 겨울이 오려 해요...
소리없이 흩날리는 눈으로
이 눈물도 내 울먹임도 감출수가 없을텐데...
어디선가 이 노래가 들리면
혹시 그대 나처럼 혼자라면
예전처럼 환한 미소로 다시 내게 돌아와요....
사랑이란 그대 없더라도 많을줄 알았는데...
내안의 사랑 그대맘 찾는 거예요...(주현)
이제 다시 겨울이 오려해요....
소리없이 흩날리는 눈으로
이눈물도 내 울먹임도 감출수가 없을텐데....
어디선가 이 노래가 들리면
혹시 그대 나처럼 혼자라면
예전처럼 환한 미소로 다시 내게 돌아와줘~(합창)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