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바랜 사진 속에 많이 닮아있던 당신과 내 모습
피할 수 없는 시간 힘들어하는 당신의 뒷모습을 느껴
맘에 없던 그 말들
차가운 표정
chorus) I Understand 날 초라하게 했던 늘 숨막히게 하던 모습
이제와 조금은..
I Understand 날 얼어붙게 했던 당신의 그 모습들을
이제와 조금은..
맘을 놓고 있었죠 당신이란 큰 세상이 내 뒤에 있어
영원할 수 없단 걸 알지만 믿기 싫은 날 떠날 당신 모습
이젠 내가 세상이 돼
당신 지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