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그 미소가 좋았어 쳐진 눈에 어색한 표정
왠지 평범하고 부끄럼이 많은 그 눈빛에 나는 끌렸던거야
내 맘 속에 너를 담은 이유로 왠지 다른 느낌이 들어
환한 그 미소에 감춰진 니 모습 또 다른 사랑을 하고 있잖아
제발 아니길 바랬다고 자꾸 멀어져 가
너의 꿈 속에 나는 없는거야
내게 와 Say that u want me.. 그 말 한 마디면 나는 좋아
흔해빠진 유혹 쯤은 괜찮아 모두 이해할 수 있어
다가 와 Say that u love me.. 나의 사랑 속에 머물러 줘
하나뿐인 그 미소의 주인은 세상에 나 하나면 돼 제발
이름모를 와인에도 능숙해 어떤 것이 좋다곤 했지
그런 분위기에 나도 몰래 취해 나의 맘을 모두 열었던 거야
쉽게 스쳐갈 인연따윈 정말 원치않아 너의 솔직한 마음 하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