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어딜가나 거짓말 투성이야 100년 전부터 잘 알고 있었어
이제와서 빈 깡통을 차는 것 은 아무나 다 할 수 있지
사랑은 위로를 위한 도구 같은 게 아니잖아!
안돼! 안돼 정말 이 한심한 남자야! 도대체가 거기서 뭐하는 거야!
운명도 아닌 운도 아닌 좀 더 네 실력을 보여줘
아냐! 아냐! 그런게 여자란 말이야! 그런 남자를 이젠 믿지않아
언제라도 두근두근거릴 수 있도록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래
사람은 누구나 상처입으면서 그렇게 어른이 되는 거겠죠?
쓰러진대도 다시금 일어서 줘! 그런데도 안된다면 그 때는
내가 안아서 일으켜 줄게! 그런다면 괜찮을 거야
안돼! 안돼 정말 이 한심한 남자야! 도대체가 거기서 뭐하는 거야!
다음엔 좀 더 강한 모습을 나에게 확실히 보여줘
아냐! 아냐! 그런게 여자란 말이야! 그런 남자를 이젠 믿지않아
언제라도 두근거릴 수 있도록 멋진 남자 되어 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