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그대 얘기를 내게 들려주어요
쓸쓸한 그대 눈빛을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조각난 유리 병처럼
상처받은 그대 마음들을 이 작은 손에 가득히 감싸주고 싶어요
때론 이해하지 못한 채 쓴웃음으로 그대 바라봤던 모습들 마저
아름다울 수 있도록 우리 상처 받은 그대 영혼 나를 보아요.
오랜 시간동안 방황했던 모든 일들 이젠 잊어봐요
때론 이해하지 못한 채 쓴웃음으로 그대 바라봤던 모습들 마저
아름다울 수 있도록 우리 상처 받은 그대 영혼 나를 보아요.
오랜 시간동안 방황했던 모든 일들 이젠 잊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