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소영
앨범 : 사랑의 허상/테이블 연가

너무나 사랑하는 내 맘 모르고
자꾸만 토라지는 네가 미워서
나 혼자 이 거리를 마냥 걸었네
그러나 생각나는 건 너의 모습뿐
아무리 미워해도 밉지 않은건
내가 그대를 사랑하나봐
그러다 만나면 또다시 투정
사랑은 요지경이야
밉지만 밉지않은 너 너무나 얄미운 그대
밉지만 밉지 않은 너는 나에겐 너무 소중해
너무나 좋아하는 내 맘 모르고
자꾸만 토라지는 네가 미워서
나 혼자 이 거리를 마냥 걸어도
자꾸만 떠오르는건 너의 생각뿐
아무리 미워해도 밉지 않은건
내가 그대를 사랑하나봐
그러다 만나면 또다시 투정
사랑은 알 수가 없어
밉지만 밉지 않은 너 너무나 얄미운 그대
밉지만 밉지않은 너는 나만의 사랑이야
밉지만 밉지 않은 너 너무나 얄미운 그대
밉지만 밉지 않은 너는 나만의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