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세상이란 동화처럼 아름답지는 않아
또 가끔은 지친 날 모른척 할지도 몰라
그래도 희망이란 친구 하나 내 가슴안에 웃고 있잖아
눈물이 흐를때는 내게로 다가와 안아주듯
내 걸음은 매일 변해가는 시간보다 느릴 지 몰라
그래도 멈출 수 없어
나 가끔은 모두 포기하고 싶었나봐
그래 세상은 그렇게 만만치 않아
아직은 어두운 새벽 신문을 돌리는 아이
그 아이는 어떤 꿈을 쫓는 걸까 나보다 커다란 걸까
하루에 한 걸음씩 내일을 향해 발을 옮기면
늘 내앞을 막았던 세상도 맘을 열거야
모두 다 안될거란 책임 없는 그 거짓말에 넘어진대도
그냥 좀 쉬면 되 몇 걸음 늦을 뿐 끝은 아냐
자상했던 그 선생님 영화속 멋진 배우도
어릴 적 꿈을 모두 잃은걸까 나 역시 할 수 있을까
하루에 한 걸음씩 내일을 향해 발을 옮기면
늘 내앞을 막았던 세상도 맘을 열거야
모두 다 안될거란 책임 없는 그 거짓말에 넘어진대도
그냥 좀 쉬면 되 몇 걸음 늦을 뿐 끝난 건 아니잖아
언제나 세상이란 동화처럼 아름답진 않아
또 가끔은 지친 날 모른척 할지도 몰라
그래도 희망이란 친구 하나 내 가슴안에 웃고 있잖아
눈물이 흐를때는 내게로 다가와 안아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