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333333">내가 힘이 들 때
널 원했을 때
늘 곁에 있어줬지
넌 그랬었지
널 불렀을 때
대답없이도 너의
작은 미소만으로도
위로가 됐어
넌 아니
아픔이 많은 세상을
내가 살 수 있던 걸
니가 언제나 내 곁에 있다는
그 하나의 이유였다는 걸
*So beautiful life
그 무엇도 너와 바꿀 수가 없었어
다시 한번 웃어 줄 수는 없니
사진 속처럼
So beautiful love
단 하나의 말론 못했지만 알고 가
사랑했단 이유로
오늘도 난 행복했다는 걸
넌 아니
왜 나는 모진 말들로
너를 아프게 했지
니가 아직도
내 곁에 있다는
확인이 기뻤던 이유였어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