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 .. 날 용서해(With 김도향)
하루가 지나고 아침에 오면
그대 생각처럼 변할줄 알았어
사랑한다는 그말이 날위한다는 그말이
왜 내게 설레이지 않는걸까..
가지말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라고
그대말을 접어두고 뒤돌아서면..
내게서 멀어져가는 그댈 바라보며
아무말없이 지켜보는 날 용서해
나 슬픈 미소를 띄며 안녕이라 말했던
그 순간보다 다시 만날 너를 기억해..
언제나 그대를 바라보면서
미안한 내마음을 감출 수 없었지
아무리 노력해봐도 입맞춤을 또 해봐도
왜 자꾸 그사람이 생각날까..
미안하다고 그냥 쉽게 생각하라고
그댈 위해 웃으면서 위로하지만..
내게서 멀어져가는 그댈 바라보며
아무말없이 지켜보는 날 용서해
나 슬픈 미소를 띄며 안녕이라 말했던
그 순간보다 다시 만날 너를 기억해..
이제 저 긴 어둠이 눈을 감고 사라지면
널위해 돌아서며 떠나간 날 이해해줘..
내게서 멀어져가는 그댈 바라보며
아무말없이 지켜보는 날 용서해
나 슬픈 미소를 띄며 안녕이라 말했던
그 순간보다 다시 만날 너를 기억해..
다시 만날 너를 기억해...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