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힘들어 눈물이 날때
따뜻하게 안아 주었고
잠들지 못하는 밤엔 전화해
날 위로해 주던 그 사람..
내 투정을 받아주면서
언제나 나의 말에 귀기울여준
내 평생 갚을 수 없는 사랑을
그 사람에게서 받았죠..
눈부신 사랑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질 않죠
그 목소리 그 눈빛조차 눈물이 되요..
늘 아프게만 해서 정말로 미안해
나 보낸후에야 알았죠
내 사랑이란걸..
나 사랑을 몰랐던거죠
스치는 인연이라 생각했었죠
날 보며 아파하는 걸 모르고
참 많이 힘들게 했어요..
널 잡지 못해 미안해
아프게만 해서 미안해
니 사랑을 뒤늦게 알아본 것 용서해..
날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있다면
이제는 돌아와 주세요
그 언제라도 꼭 한번만은
다시 너를 만나서 진심을 말하고 싶어..
잘못했다고 이제와 후회하니까
나 언제라도 기다린다고
너만을...
눈부신 사랑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질 않죠
그 목소리 그 눈빛조차 눈물이 되요..
늘 아프게만 해서 정말로 미안해
나 보낸후에야 알았죠..
널 잡지 못해 미안해
아프게만 해서 미안해
니 사랑을 뒤늦게 알아본 것 후회해..
날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있다면
이제는 돌아와 주세요
꼭 다시 한번만...
♤ 내 눈물 가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