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 모르죠 나의 사랑을 감추고 가린 내 마음
그리워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 말만이 내 입에 맴돌죠
언젠간 한 번쯤 그대 앞에 서서 열어보지 못한 이 마음
보여주고 싶은데 가려지지 않는 내 소중한 사람
가슴 아픈 날 그대가 내게와
손 내밀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죠
난 참 바본가봐요 그런 그댈 모르고서
미안해요 이제야 그댈 찾아서
아무 말 없이 그대 뒷모습 바라보기만 하던 날
두 눈에 입술에 맺힌 사랑이 스쳐가듯
그대 이름을 부르죠
언젠간 한 번쯤 그대 앞에 서서 열어보지 못한 이 마음
보여주고 싶은데 가려지지 않는 내 소중한 사람
가슴 아픈 날 그대가 내게 와
손 내밀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죠
난 참 바본가봐요 그런 그댈 모르고서
미안해요 이제야 그댈 찾아서
잊않죠 바람에도 넘어지던 나를 잡아준 그대를
가슴 아픈 날 그대가 내게와
손 내밀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죠
난 참 바본가봐요 그런 그댈 모르고서
미안해요 이제야 그댈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