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 이틀이 지나 3456.. 7일도 지나
혹시나 해서 너의 얼굴을 떠올리자마자 기억나
이런 제길 잊었다고만 매일 생각했는데
근데 하나도 잊지 못했지 뭐야
어쩌란 말야 이렇게 생각이 나면 울수도 없잖아
하늘을 날아가봐도 바다에 발 담궈도 내 옆엔 너만
도대체 Elliott Smith는 왜 죽어 가지고서
날 슬프게 하는 거야
하루가 지나 이틀이 지나 3456... 7일도 지나
혹시나 해서 너의 얼굴을 떠올리자 마자 기억나
이런 제길 잊었다고만 매일 생각했는데
랄라라 랄라.. 랄라라 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