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 되버렸어
너의 목소리를 기억해 보는게
오래 핀 담배는 끊지만
나의 맘은 그대 못끊어..
지켜준다고 약속한게 오늘로 일년인데
아직도 아직까지도 널 잊지 못하는
나의 마음은 고장났나봐..
다시 너를 좋아하는 것 같아
숨길 수 없는 내맘을 혹시 네가 눈치챌까봐
멀리서 지켜만 보는 나의 모습을
욕한데도 상관없어 이런 난 못난 남자죠..
하루만 아니 단 한시간만이라도
그날로 돌아가 울던 널 안아줄텐데..
너를 좋아하는것 같아
숨길 수 없는 내맘을 혹시 네가 눈치챌까봐
멀리서 지켜만 보는 나의 모습을
욕한데도 상관없어 이런 난 못난 남자죠
그대 아무렇지도 않나요
시간이 그대맘 다 고쳤나봐요
틀린 사랑도 아픈 상처도 모두 정리된 후에
나의 실수만 남아 오..미치도록 후회되는걸..
내심장은 터질것 같아
버리려 애써도 버릴수 없는 네기억때문에
상처받은 이 마음을 그에게 기대려는
바보같이 잡지못한 내 눈물만 잡죠..
오.. 아직 그대 사랑하는 난 못난 남자죠...
♤ 내 눈물 가진 사람...